(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윤상현이 삼남매의 근황을 전했다.
18일 오후 윤상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사랑♥♥"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윤상현의 세 아이들이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고서 마당을 배경으로 앉아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아빠와 엄마의 얼굴을 빼다 박은 삼남매의 환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윤상현은 2005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2015년 6살 연하의 가수 메이비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8월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하기도 했다.
사진= 윤상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