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기상청이 스마트폰을 통해 '기상청 날씨'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상청 날씨' 앱에서는 국민의 일상생활에 가장 기본적으로 필요한 기상특·정보, 도시별 현재 날씨, 초단기예보, 동네예보, 주간예보를 서비스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 서비스를 통해, 폭설이나 집중호우 같은 위험기상과 기상재해의 긴급 상황에서 산악지역, 도서 및 해안지역 등 고립된 환경에서도 기상정보를 실시간 제공받을 수 있게 된다.
윈도우 모바일 사용자는 T 스토어(SKT)와 올레마켓(KT)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T 스토어(SKT), 올레마켓(KT) 그리고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도 오는 5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사진 = 기상청 날씨 ⓒ 기상청]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