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 "데이트 해줘서 고마워"…치타와 '훈훈' 선후배 케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김완선이 후배 치타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김완선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김완선 김완선&치타. 너무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치타와 너무나 아름다운 5월의 어느날 아주 아주 멋진 데이트를 했네요. 치타~ 나와 데이트 해줘서 정말 고마워~ 에피소드 1편 유튜브 김완선TV에서 즐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완선은 치타와 나란히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완선과 치타는 반려견과 함께 서울 데이트에 나선 모습이다. 두 사람의 훈훈한 선후배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완선은 그린 컬러의 상하의와 운동화로 힙한 패션을 완성했다. 김완선의 동안 비주얼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완선은 유튜브 채널 '김완선TV'를 운영 중이다.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