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주은 "♥최민수 때문에 밤마다 깬다…버릇 독특해" (라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18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터프가이 최민수를 우아한 독설로 조련하는 강주은은 남다른 포스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홈쇼핑 쇼호스트로 대활약 한 강주은은 어마어마한 매출액을 기록하다고 있다고 직접 공개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어 난해 11월 스쿠터 교통사고를 당했던 최민수를 간호하다가 뒷목을 잡을 뻔 한 에피소드까지 대방출하면서 화려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터프가이 최민수를 두고 "알고보면 공주님이다"라고 이야기한 강주은은 최민수를 간호하는 동안 있었던 웃픈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공주님(?) 최민수의 독특한 버릇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강주은을 밤마다 깨우는 최민수의 독특한 버릇은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사진 = MBC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