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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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공식 유튜브 채널 오픈…"이번엔 잘 돼야 된다" 재도약 예고

기사입력 2022.05.17 15:31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설, 다채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지난 12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al' 개설하고 '유키스 온 더 블록' 1편 '우리가 망한 이유 (with 너덜트)'라는 제목의 첫 콘텐츠를 공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에는 인기 유튜버 너덜트가 유키스의 매니저로 변신, 유키스가 다시금 존재감을 드러내며 활약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유키스는 순도 100%의 솔직한 현실 파악과 자기반성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유튜브 채널 '유키스 온 더 블록'으로 활발한 행보를 예고했다.

유키스는 "이번엔 잘 돼야 된다. 나는 진짜 모든 걸 다 바쳐서 다 할 거야"라는 포부로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킨 데 이어 너덜트와의 유쾌하고 코믹한 컬래버레이션으로 첫 콘텐츠부터 빅재미를 안겼다.

앞서 유키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al' 오픈 소식을 알리는 영상을 통해 "유키스의 멋있고 재미있고 유쾌하고 꾸밈없는 모습을 마음껏 보여드리겠다"라고 의지를 불태워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렸다.

그간 유키스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센스 넘치는 예능감과 탁월한 실력으로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두각을 드러냈다. 이에 유키스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부터 숨겨왔던 반전 매력까지 '유키스의 모든 것'을 대방출하는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08년 미니 1집 앨범 'New Generatio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리스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al' 론칭을 시작으로 음악은 물론, 연기, 방송, 라디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며 재도약에 나설 예정이다.

한편, 유키스는 오는 19일 오후7시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al'을 통해 '유키스 온 더 블록' 2편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탱고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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