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한국의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쇠'가 인기몰이를 할 신호탄을 터뜨린다.
MBC 코미디 프로그램 <웃고 또 웃고>가 '네시봉'에 이은 새 코너를 선보인다. 애플사의 스티브 잡스를 모방한 한국판 '스티브 잡쇠'를 방송한다.
애플사의 신제품 발표를 주제로 한 '스티브 잡쇠'는 개그맨 정성호가 스티브 잡스로 분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잡겠다는 포부를 보였다. 스티브 잡스 특유의 제스처와 표정 등 스티브 잡스에 완벽하게 빙의된 정성호의 변신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짭쇠'사의 첫 번째 제품은 IT기술과 접목된 21세기형 밥통이다. 블루투스 기능은 물론 휴대가 가능하게 만들었다는 '스티브 잡쇠'표 초박형 밥통은 어떤 모습일지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한편, 지난 주 화제의 첫 방송을 마친 '네시봉' 또한 만날 수 있다. 세시봉의 주축 멤버인 송창식의 완벽 성대모사로 출연자는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 조빈의 노래실력은 3월 30일 밤 12시 35분 MBC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연 기자 hiyou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