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블레이드 키우기’가 출시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개발사 ㈜빌리네어게임즈(대표 최연재)와 1분기 중 출시한 ‘블레이드 키우기’(영문명: Blade Idle)가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다고 밝혔다.
‘블레이드 키우기’는 출시 이후 완성도 높은 방치형 RPG로서 전 세계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꾸준한 성과를 내고 있다. 글로벌 일일 활성사용자가 이미 10만을 훌쩍 넘어가면서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순위에서도 한국, 미국, 일본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높은 순위권으로 포진되고 있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블레이드 키우기’가 글로벌 유저의 대폭 증가와 함께 매출에서도 높은 성장성을 보이고 있어 매우 기쁘다. 최근 길드 추가, 신규 던전 등이 포함된 주요 업데이트가 진행 되었고, 추후에는 실시간 레이드, 레이드 아이템 및 거래소 등이 포함된 대규모 업데이트도 예정되어 있는 등 더 큰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블레이드 키우기’ 외에도 차주 출시 예정인 ‘삼국영웅전’과 ‘초능력자 키우기’, ‘소악마 키우기’ 등 여러 방치형 RPG를 준비중이고, 다양한 미드코어 장르와 하이브리드 캐주얼까지 올해 더 큰 도약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모비릭스는 ‘던전기사 키우기’, ‘관우 키우기’ 등 지속적으로 출시한 방치형 RPG 장르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며, 미드코어 게임의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사진=모비릭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