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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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 "44년차 싱글 라이프, 행복하지만 시집 가고파" (아침마당)

기사입력 2022.05.16 08:39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양이 싱글 라이프의 만족감을 내비쳤다. 

1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은 '연예계 소문난 골드미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언니 김소진 씨와 함께 출연한 김양은 "44년차 혼자 살고 있는데 너무 행복하다. 혼자 사는 게 죄도 아니고 너무 즐겁다. 프리한 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웃었다. 

이어 "제가 다 갖춰져 있다.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다 준비되어 있다. 차도 있고, 집도 있고, 부모님도 다 계시고, 언니·오빠 다 있고, 조카들도 8명이나 있다. 오시기만 하면 된다. 저도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 가서 인원을 한 명 더 늘리고 싶은 생각이 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김양의 언니 김소진 씨는 "꼭 시집을 보내러 나왔다. 지난 번에 남동생이 왔더라. 부족했다. 제 동생을 자랑하기 위해 또 나왔다. 전화달라"고 남다른 동생 사랑을 과시했다.  


사진=KBS 1TV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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