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서하얀 하차?" 누리꾼들 '술렁'…직접 입 열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적극적인 소통으로 '동상이몽2' 홍보에 힘을 실었다.  

서하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편 임창정과 함께 출연 중인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 계획을 묻는 질문을 받았다. 

한 누리꾼은 서하얀의 최근 게시물에 "'동상이몽2'에 이제 안 나오냐"고 댓글을 달았고, 서하얀은 직접 "'동상이몽2'는 5월 말에 방송된다고 합니다"라는 답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질문을 남긴 누리꾼을 비롯해 수많은 누리꾼들이 "갑자기 안 나와서 하차한 줄 알았다" "빨리 나와주세요" "고정 안 되나요?' 등의 댓글로 반가운 마음을 표현하기도 했다. 



지난 3월, '동상이몽2' 첫 출연 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킨 서하얀은 최근에는 지인을 제외한 누리꾼들의 댓글에 답변을 다는 등의 직접적인 소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동상이몽2' 출연 계획을 묻는 질문에는 직접 답변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서하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