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애정전선 이상 無…럽스타로 티냈네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이승기, 이다인의 럽스타그램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승기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2 ART BUSA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기는 부산아트페어 '아트부산 2022' 전시를 관람 중인 모습이다.

이승기는 볼캡과 셔츠 등 편한 차림으로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승기는 전시품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함께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런 가운데, 이다인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블랙 컬러의 가디건과 청바지로 사랑스러운 사복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이다인의 뒤에 걸린 작품이 이승기가 올린 작품과 동일해 이목을 모았다. 현재 이다인이 올린 사진은 스토리에서 사라진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함께 전시장을 찾은 게 아니냐고 추측했다. 비슷한 시기에 같은 작품을 올렸기 때문.

공개 열애 인정 후 1년이 지난 지금도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듯한 두 사람의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승기, 이다인은 지난해 5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선후배 관계로 만나 서로 조금씩 알아가는 중"이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다인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