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8 20:41 / 기사수정 2011.03.28 22: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한효주가 라디오 DJ로 변신했다.
지난 26일 서울 충정로에 위치한 가야극장에서 250여 명의 팬과 함께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을 진행한 한효주는 '한효주의 2시 22분'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별도의 진행 MC 없이 본인이 직접 MC로서 2시간의 행사를 이끌었다.
한효주는 라디오 부스에서 "안녕하세요. '한효주의 두 시 이십 이분' DJ 한효주입니다"라는 멘트로 오프닝 무대를 선보였다. 일일 라디오 DJ로서 멋진 신고식을 한 한효주는 이승기, 배수빈, 이소연, 지진희, 박하선, 문채원의 메시지를 축하 사연으로 소개했다.
[사진 = 한효주, 이광수 ⓒ BH 엔터테인먼트 / 슬라이드 ☞ 한효주, 맨홀 사진 화제…"11자 우월한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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