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9 02:57 / 기사수정 2011.03.29 02:57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JYP의 프로듀서 박진영이 UV의 새앨범에 참여했다.
유세윤과 뮤지의 UV는 지난 28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 신곡 '이태원 프리덤'을 발표했다. 주목할만한 것은 Miss A, 2PM, 2AM을 데뷔시킨 '박진영'이 UV의 새 앨범에 지원사격을 나선 것.
80년대의 디스코 음악을 바탕으로 재해석한 '이태원 프리덤은 유세윤과 뮤지의 톡톡튀는 유머와 음악적 소질이 결합한 특유의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박진영은 "데모 음원을 들어본 후 유쾌하고 자유로운 UV만의 음악 스타일에 반해 피처링에 참여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UV는 지난해 정규 1집을 발표하고 '쿨하지 못해 미안해', '집행유예', 'MOM'등의 곡을 차례로 히트시키며 가요계에 신선한 충격을 준 바 있다.
[사진=뮤지, 유세윤, 박진영 ⓒ UV 앨범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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