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EPEX(이펙스)의 위시, 금동현, 뮤가 전통성년례 행사에 참여한다.
이펙스(위시, 금동현, 뮤, 아민, 백승, 에이든, 예왕, 제프)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위시, 금동현, 뮤가 오는 16일 진행되는 2022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2022 서울시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행사는 1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 천우각 광장에서 열린다. 전통성년례에서는 고천의식, 성년자 결의, 가례, 초례, 수훈례, 가자례, 감사의례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이펙스 멤버 중 금동현과 뮤는 2003년생, 위시는 2002년생으로, 올해 성년을 맞이했다. 이에 이번 성년의 날 기념 전통성년례 행사에 함께 하게 됐다. 금동현은 남자 성년대표로 참여하며 위시, 뮤가 함께 행사에 참석한다.
성년의 날은 성인이 되는 청소년들에게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를 일깨워주며 성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부여하기 위해 지정된 법정 기념일. 이펙스는 MZ세대 대표 아이돌로서 성년의 날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한편, 최근 미니 3집 불안의 서 챕터 1. '21세기 소년들'을 발매한 이펙스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C9엔터테인먼트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