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로드 오브 히어로즈에서 유저들과 소통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13일 클로버게임즈는 오는 6월 3일까지 매주 금요일 저녁 9시에 ‘로드 오브 히어로즈’(이하 로오히) 유저들과 함께 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라이브 방송에는 ‘미하일’ 역의 박요한 성우와 ‘요한’ 역의 김민주 성우가 호스트로 참여하며, 매 회마다 다른 캐릭터의 성우들이 게스트로 참가해 유저들과 로오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또한, ◆ 로오히의 다양한 데이터를 뉴스화시킨 아발론 박스오피스 코너 ◆ 유저들의 사연으로 꾸며진 아발론 갓 탤런트 ◆ 예정된 업데이트를 소개하는 로오히 업데이트 시사회 등 다양한 코너가 준비되어 있다. 특히 누적 시청자와 실시간 투표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것은 물론 로드 복권 코너에서는 룰렛을 돌려 당첨자에게는 300만부터 1천만 골드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성우들이 즉석에서 진행하는 로오히 미공개 스토리 실시간 더빙 코너도 준비되어 있다.
클로버게임즈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유저분들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며 “유저분들께 게임뿐만 아니라 새로운 방식으로 로오히의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 함께 방송을 만들어 나가고자 이번 방송을 준비했으니, 유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클로버게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