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2 12:00
연예

홍지민, "대성, 엉덩이로 누나들 유혹했다" 깜짝 폭로

기사입력 2011.03.28 18:32 / 기사수정 2011.03.28 18:32

정호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의 매력포인트가 '밤이면 밤마다'에서 깜짝 공개됐다.

SBS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홍지민은 MC 대성에 대한 충격적인 소문을 들은 적이 있다며 “대성이의 엉덩이가 그렇게 좋다더라”라고 말문을 열었다.

홍지민은 "대성이가 뮤지컬 '캣츠'에 출연하던 당시 의상이 너무 오래돼 엉덩이 속살이 비칠 정도로 닳아있었다"며, "당시 뮤지컬의 여배우와 스텝들 모두가 대성의 엉덩이를 목격했다"고 폭로해 대성을 당황케 했다.

이에 대성은 "몰랐다"며 극구 부인했지만 홍지민은 "아니다. 대성은 알고 있었다. 분명 의상팀에게 말해 의상을 바꿀 수 있었지만 대성은 그냥 입었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28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에서는 윤도현,송창의,홍지민,김숙이 출연해 '연예인의 이중생활: 이미지와 실체'에 대해 토크 청문회를 펼친다.

[사진= ⓒ SBS '밤이면 밤마다'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