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13 09:0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르세라핌 사쿠라가 ‘1호 친구’ 강호동과 재회한다.
1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괴물 신인 르세라핌의 김채원과 사쿠라, 직캠 요정 빌리의 문수아와 츠키, 셀럽파이브의 김신영이 출연한다. 이들은 ‘아형고 대표 걸그룹 동아리’에 도전하며 숨겨왔던 매력과 에피소드를 대방출할 예정이다.
이날 사쿠라는 과거 예능에서 호흡을 맞춘 강호동과 반갑게 재회하며 친분을 자랑했다. 특히 “한국에서 사귄 첫 번째 친구가 강호동”이라고 밝히며 각별한 인연을 드러냈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사쿠라는 “(강호동이) 방송 이후 연락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라며 ‘1호 친구’ 강호동에게 섭섭함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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