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밴드 엠씨더맥스 멤버 고(故) 제이윤(본명 윤재웅)이 세상을 떠난 지 1년 지났다.
제이윤은 지난 2021년 5월 13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8세.
당시 소속사 측은 "갑작스러운 비보에 엠씨더맥스 멤버들과 325이엔씨 임직원 모두 큰 슬픔 속에 고인을 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인은 밝히지 않았다.
제이윤은 2000년 문차일드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2002년 멤버 이수, 전민혁과 함께 엠씨더맥스를 결성해 왕성히 활동했다. 2020년에는 데뷔 20주년 기념 앨범 '세레모니아(CEREMONIA, Complete Edition)'를 발표했으나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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