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8 19:59 / 기사수정 2011.03.28 19:59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정준호-이하정 부부의 결혼식에서 박경림의 말실수가 화제 되고 있다.
박경림은 28일 오전 방송된 SBS TV '배기완 최영와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 리포터의 "두 사람의 2세 계획이 어떻게 될 것 같으냐?"라는 질문에 "이미 있지 않아요? 이미 있는데 뭘 예상하냐"고 엉뚱하게 대답했다.
결혼 전, 정준호와 이하정 부부는 '속도위반설'에 관련,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이에 옆에 있던 배우 차태현이 깜짝 놀란 표정으로 "아니"라고 말했고 그제야 실수를 깨달은 박경림은 "어머 죄송합니다. 내가 미쳤었나 봐요. 내가 뜬 소문을 들었나 봐요"라고 재빨리 수습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순간 깜짝 놀랐다", "경림누나, 혹시 일부러 그런 거 아니에요?"라며 재밌어 하는 반응이다.
[사진= 박경림 ⓒ SBS TV '좋은아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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