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클론 구준엽(DJ Koo)이 뉴욕에서 DJ 공연을 펼친다.
13일 새벽 구준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는 금요일에 뉴욕의 '미션' 클럽에서 공연을 펼친다. 그곳에서 만나자"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구준엽은 지난달 15일 대만의 한 클럽에서 DJ로서 오랜만에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공연에는 그의 처제 서희제가 특급 게스트로 출격해 형부를 도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어 약 한 달만에 이번에는 미국 뉴욕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 것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이 기대와 응원이 담긴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구준엽은 지난달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희원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진 지난달 9일 대만으로 출국한 그는 오랜 격리기간을 마치고 서희원과 만나 혼인신고를 마쳤다.
사진= 구준엽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