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방송인 박은영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박은영은 자신으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나가 규현이 많이 놀래켰구나 미..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미친성인식. 아줌마가 주책바가지. 골 때리는 외박"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외박'에서 박은영이 춤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를 보던 규현은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신아영은 "이거 내 최애영상 계속 돌려볼거야"라는 반응을 보였고, 윤태진은 "등장부터 퇴장 재등장까지 완벽"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네티즌들은 "놀란 1인 추가요","춤선 넘넘 멋졌어요","깜놀했어요. 최고","어제 넘 재밌게 봤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영은 지난 2019년 사업가 남편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40세의 나이에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