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 양의 일상을 공유했다.
12일 오후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찍어도 귀여우니 #버섯소울 #버섯자루다듬는중 #입으로다듬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버섯을 다듬는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입을 삐죽 내밀고서 가위를 이용해 버섯을 다듬는 소울 양의 표정에서 '인생 2회차'의 위엄이 느껴진다.
이에 네티즌들은 "집중의 입 귀여워용ㅋㅋ", "입술 너무 귀여워요ㅠㅠ", "다리 쩍벌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4년생으로 만 38세인 이윤지는 2014년 1살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라니 양과 소울 양을 두고 있다. 현재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 중이다.
사진=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