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정우성이 화보같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정우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헌트"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촬영장에 놓은 대기용 의자에 앉아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수트 차림으로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역시 남이 찍어주는 사진이 최고ㅠㅠ", "그림이야 뭐야....", "얼굴 좀 더 보여주세요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3년생으로 만 49세인 정우성은 현재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인 '헌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헌트'는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상태다.
사진= 정우성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