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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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규♥' 유하나, 10년차 부부는 다르네…"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기사입력 2022.05.12 17:36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유하나가 남편 이용규와 무심하게 양치를 일상을 공유하며 10년 차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12일 유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차 부부의 칫솔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나란히 서서 양치를 하는 유하나, 이용규 부부가 담겼다. 노란색 레이스가 달린 잠옷을 입은 유하나와 버건디색 반팔 티셔츠를 입은 이용규의 다른 취향이 눈길을 끈다.

유하나는 "같이 하고는 있지만 마치 옆에 아무도 없는 것처럼 양치에 집중하기. 심지어 뒷장은 남편 화난 거 아님"이라며 10년 차 부부의 면모를 드러냈다.

그러면서도 "밤 11시반이 되어서야 저녁밥 먹는 남편. 남편 혼자 먹으면 심심할까봐 저녁을 한번 더 먹는 말도 안 되는 핑계로 또 저녁을 먹은 나"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유하나는 "코로나 이후로 몸이 내 몸 같지 않아서 건강검진 심각하게 고려 중입니다"라고 후유증을 털어놨다.


한편, 유하나는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유하나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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