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이시영, 바지도 가방도 모두 명품…"명품 사랑 못 말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이시영이 남다른 명품사랑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2일 오후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시영은 하얀 니트 소재의 상의에 화려한 꽃무늬 바지를 매치했다. 유니크한 이시영의 패션에서 눈에 띄는 것은 단연 명품 로고다. 화려한 꽃무늬 속에 숨어있는 명품 로고에 이시영의 명품 사랑을 엿볼 수 있었다.


이시영의 바지뿐만 아니라 가방과 핸드폰 케이스에서도 그녀의 명품 사랑은 표가 났다.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을 뽐내는 이시영은 이러한 명품 아이템으로 '럭셔리 일상'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이시영의 사진을 본 팬들은 "언니 명품사랑 못 말린다", "언니는 그냥 일상이 명품이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외식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