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보] 지난주 목요일, 금요일 이틀간 검색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10억 슈퍼맘'이라는 이색 키워드가 올랐다.
바로 다원데이의 대표 윤다원 씨가 그 주인공.
실시간 검색어로 방문자는 평소의 5배로 늘어갔고 윤다원 씨와 다원데이의 직원들은 더욱 분주했다고 한다.
2000년 직후에 닷컴붐이 있었다면 2010년, 2011년에는 소셜붐에 의해 이러한 1인 창조기업 신화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소셜 네트워크를 시작으로, 그루폰이 촉발시킨 소셜커머스 열풍으로 이어졌다.
한국에는 그루폰이 얼마 전 론칭하였지만 토종 소셜커머스인 티켓몬스터, 위메이크프라이스, 쿠팡의 수비력도 만만치 않다.
식당이나 뷰티샵 등의 업체에서 홍보차 할인 쿠폰을 판매하는데 이러한 쿠폰 할인 프로모션을 대신 진행하고 대신 많은 소비자들의 판매를 이끄는 것이 소셜커머스 업체들의 역할이다.
티켓몬스터에서 진행했던 스무디킹 할인, 파스쿠찌 할인 등은 각각 15만과 12만 장 판매를 올렸다.
하루 만에 스무디킹과 파스쿠찌의 고객이 각각 10만 명씩 늘어난 것이다.
젊은 구매층의 소비문화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대학생 박연정(23) 씨는 "할인 정보를 놓치기 싫어 매일 밤 12시에 다원데이와 같은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를 들르게 된다. 정보를 놓치면 왠지 억울한 것 같아 매일 들여다 보고 하나씩은 구매하게 된다"고 했다.
원조 소셜커머스 그루폰의 CEO는 모든 식당의 빈자리가 소셜커머스의 시장 규모라 말한 적이 있을 정도다.
보통 슈퍼맘도 아닌, 10억 슈퍼맘의 등장은 이러한 소셜커머스에 의한 혁신, 그리고 소비자들의 호응, 그리고 소셜커머스 시장이 커짐에 따라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에 대한 수요라는 복합적 요인에 의해 가능했다.
그렇다면,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 중에서도 다원데이의 어떤 점이 사람들로 하여금 다원데이로 향하게 했을까.
다원데이는 소셜커머스 산업이 자리를 잡아가던 무렵부터 사업을 구상, 지난 8월 정식으로 사이트를 론칭하였다.
이는 소셜커머스 모음 사이트로서는 초창기에 해당한다.
이렇듯 초창기에 시작하여 높은 인지도와 함께 축적된 노하우와 차별화된 검색 기능으로 이용자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가능하게끔 했다.
다원데이의 '10억 슈퍼맘' 윤 대표는 "앞으로도 사용자를 위한 편리한 기능과 직관적인 디자인으로의 개선을 통해 소셜커머스 정보를 필요로 하는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받을 수 있는 사이트가 되기 위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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