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 휘연, 지안)가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12일 LIGHTSUM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인투더라잇) 첫 번째 콘셉트 'The Class' 버전의 단체와 유닛 이미지를 오픈했다.
초원, 나영, 유정, 지안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압도하고, 상아, 히나, 주현, 휘연은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펑키함과 시크함을 동시에 뽐냈다. LIGHTSUM 멤버들은 블랙과 화이트의 스쿨룩을 장착해 세련된 비주얼과 시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한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겨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6월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은 LIGHTSUM은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며 케이팝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아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이후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ight a Wish'(라잇 어 위시)의 타이틀곡 'VIVACE'(비바체)는 국내 음원 사이트에 상위권을 차지하고, 아이튠즈 케이팝 톱 앨범(K-Pop Top Album) 부문 전 세계 7개 지역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LIGHTSUM의 첫 번째 미니앨범 'Into The Light'은 오는 24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