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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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딸 재시,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네…16살 완성형 미모

기사입력 2022.05.12 05:0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근황을 전했다.

재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야외에서 촬영 중인 모습이다. 재시는 화이트 컬러의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짓고 있다. 재시는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눈길을 끌었다.

재시는 16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여유로운 분위기와 사랑스러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짜 요정 같아요", "숲속의 천사인가요?"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은 슬하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 아들 시안을 두고 있다. 재시는 올해 초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활약을 펼쳤다.


사진=재시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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