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이미지미디어, '무비스트3D' 앱 런칭

[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입체영상 제작 전문 업체 마스터이미지미디어는 스마트폰에서 3D 입체영상을 즐길 수 있는 3D 애플리케이션 '무비스트3D'를 출시했다.

'무비스트3D'는 3D 입체 컨텐츠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다양한 영화정보, 3D뉴스제공 뿐 아니라 마스터이미지미디어가 자체 제작한 3D아임무비스트, 3D생생화보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개그우먼 홍윤화가 진행하는 3D아임무비스트는 드라마․영화의 제작보고회나 시사회 현장을 매주 생생한 3D 입체영상으로 제공하여 현장감과 재미를 극대화 하였다. 또한 3D생생화보를 통해 최근 군대에 입대한 현빈을 비롯하여 영화<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의 출연배우 윤은혜, 박한별, 유인나, 차예련과 같은 인기 스타의 3D인터뷰 화보를 감상 할 수 있다.

또한, 지난 2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무비스트3D' 애플리케이션 출시기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무비스트 모바일웹(m.movist.com) 접속 후 APP이벤트 페이지에 이용 리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입체 안경을 제공한다.

한편 마스터이미지미디어 박태호이사는 "지금까지 3D 입체영상은 극장이나 3D TV, 놀이동산에서만 즐길 수 있는 제한적인 컨텐츠였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3D를 언제 어디서나 쉽게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무비스트3D' 애플리케이션 아이폰 버전은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버전은 통신사별 마켓(T 스토어, Olleh 마켓, OZ 스토어 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무비스트 모바일웹(m.movist.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사진= '무비스트3D'ⓒ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cocu@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