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10 18:20 / 기사수정 2022.05.10 17:51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보나가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9일 보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절미.....?"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보내는 미니원피스에 청자켓을 매치해 '여친룩'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하얀 미니백으로 패션의 포인트를 준 보나는 한손에는 노란 튤립을 들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보나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에서 고유림을 연기해 인기를 모은 바 있다. 극 중 김태리와 서로를 알아보기 위해 노란 장미를 샀던 것을 짚어낸 보나는 해당 사진에 "인절미?"라는 멘트를 붙이는 센스를 보였다. 이런 보나를 두고 같은 그룹 멤버 연정은 "난 절편이 좋더라"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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