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이요원이 전시회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10일 오후 이요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혁근작가"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요원은 운동화에 검은색 스커트와 재킷을 입고 미니백을 걸친 채 작품 앞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여전히 대학생같은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거 아닌가요", "드라마 잘 보고 있습니다", "사랑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2세인 이요원은 1997년 데뷔했으며, 2003년 프로골퍼 출신 박진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 둘과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클럽'에 이은표 역으로 출연 중이다.
사진= 이요원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