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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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셋맘' 김성은, 명품백 들고 자유 만끽…"제일로 신남"

기사입력 2022.05.10 11:11 / 기사수정 2022.05.10 11:11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성은이 육아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은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주말에 쌓인 육아 피로로 월요일이 제일 피곤하지만 그래도 애들 셋 유치원, 학교 보내고 나면 제일로 신남. 이번주도 활기차게 시작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블랙 반팔 자켓과 화이트 이너를 매치하고, 청바지를 입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C사 명품 브랜드 가방을 착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성은은 1983년 9월 생으로 올해 40세(만 38세)다. 지난 2009년 전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태하, 윤하, 재하 삼남매를 두고 있다.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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