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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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포스' 서인영 대예언, "이휘재 대머리 가발 쓴다"

기사입력 2011.03.28 07:45 / 기사수정 2011.03.28 07:45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휘재에게 예언을 했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에서 멤버들의 벌칙 현장과 막걸리 공장을 찾아가 직접 제조하는 경험을 했다.
 


벌칙 현장에서는 지난 20일 방송된 '영웅호걸' 국군위문공연 대결에서 패배한 '못팀'의 반쪽 메이크업 공개와 발레리나 옷을 입어 큰 즐거움을 줬다.
 
서인영은 막걸리 제작과정 중 막걸리를 젓는 과정과 발효된 술을 걸러내는 과정 중에 스스로도 인정한 '마녀 포스'를 보이며 이휘재를 향해 예언을 했다.
 
바로 다음주 벌칙에서 이휘재가 대머리 가발을 쓴다는 것.
 

이에 '못팀' 멤버들도 기도를 드리는 듯한 행동으로 시청자들을 웃게 하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도 "막걸리 마녀 서인영 너무 귀엽다", "마녀라고 하기엔 너무 이쁘다", "이번 대결에선 꼭 이기길 바래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포스' 서인영에 이어 노사연이 '장군보살'로 등장 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 = 서인영 ⓒ SBS 일요일이 좋다-영웅호걸 캡처]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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