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편먹고 공치리'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연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겁고 행복했던 촬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 '편먹고 공치리(072)'에 출연했던 박연수의 딸 송지아의 촬영 당시 모습들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지아가 이승기, 곽도원, 유현주, 이경규, 이승엽 등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흰 색의 깔끔한 골프웨어를 멋스럽게 소화한 모습이라 시선을 끈다. 또한 송지아는 방송에서 "드라마를 보고 이승기를 좋아하게 됐다. 이승기 때문에 출연했다"며 이승기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바. 두 사람의 투샷도 이목을 모은다.
한편,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준비 중이다. 이에 이날 방송에 출연한 송지아는 놀라운 골프 실력을 입증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사진=박연수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