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 임사라, 아들 위해 주말 반납…"이유식계 미슐랭 목표"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변호사 임사라가 아들의 이유식을 직접 만들며 꼼꼼함을 자랑했다.

8일 임사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식계의 미슐랭을 목표한달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알록달록한 비주얼의 이유식이 담겼다. 이유식을 직접 만든 임사라는 "토마토소스, 양파잼, 비트크림소스, 서리태소스, 닭안심소시지, 소고기스틱 단호박팬케익 등등 너를 위해 내 토요일을 갈아넣었다!!"라고 이야기했다.

아들의 이유식을 위해 각종 채소를 잘게 썰어 트레이에 소분해놓은 모습에서 임사라의 꼼꼼함이 엿보인다. 아들을 위해 주말을 투자하는 모습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한편, 임사라는 그룹 지누션 지누와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임사라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