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내 정유미 씨가 단란한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정유미 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프 사진관에서 촬영에 임하는 샘 해밍턴 부부와 아들 윌리엄,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정유미 씨는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 시선을 모은다. 반면 샘 해밍턴은 다소곳하게 앉아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대해 정유미 씨는 "둘이 셋이 되고 넷이 되고. 다섯은 안 되나봐요. 어제 촬영 후에 셀프로 가족 사진을 좀 찍어봤어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정유미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윌리엄, 벤틀리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정유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