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김태리가 근황을 전했다.
6일 김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7일 정오 mmm유튜브에 오프닝 타이틀이 고화질로 업로드됩니다 그것이 시작입니다 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태리는 침대에서 막 일어나는 모습, 차를 끌고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 물수제비를 하며 노는 모습 등 다양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기획, 연출, 제작에 김태리라고 적혀있는 자막이 눈길을 끈다.
편집과 배경음악은 김태리가 출연했던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연상케 한다. 또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의 나희도와 높은 싱크로율이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김태리는 3월 팬들에게 브이로그를 예고하며 제목을 추천받은 바 있다.
한편 김태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나희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영화 '외계+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 = 김태리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