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딸, 벌써 8살 효녀…"소박한 우리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한혜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이날 #몽마르뜨공원"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어린이날을 맞아 딸을 데리고 외출을 한 모습. 마스크로 가렸음에도 연예인 같은 한혜진의 화려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8살이 된 한혜진 딸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훌쩍 자란 딸은 엄마, 아빠를 닮아 남다른 다리 길이를 자랑하고 있다.

더불어 한혜진은 "어린이 날 뭐하고 싶어 물어보니 피자먹고 공원 놀러 가고 싶다는 소박한 우리딸 ㅎㅎ"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혜진은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했으며, 지난 2015년 딸을 출산한 바 있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