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소유진이 자신의 공연을 응원하러 온 가족들을 자랑했다.
6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2022 어린이날 소유진이 들려주는 음악 이야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 클래식 공연을 준비하는 소유진이 담겼다. 파란색 투피스를 입은 소유진은 고급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삼남매를 데리고 소유진을 응원 온 백종원이 담겼다. 아빠와 장난을 치며 인증샷을 남긴 삼남매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냈다.
소유진은 "한 시간 반 동안 씩씩하게 공연 봐준 어린이 관객 여러분도 정말 최고였어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공연대기실 엄마 보러 온 울 가족들 ^^"라고 고마워했다.
이에 이윤진은 "저두 듣고 싶어용"라고, 박솔미는 "너무 좋았어 진짜 최고"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세 아이를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