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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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묵묵히 지켜줘"…이영자와 30년 추억 회상 (전참시)

기사입력 2022.05.06 13:48 / 기사수정 2022.05.06 13:48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와 홍진경의 뭉클한 우정이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98회에서는 서로에 대한 진심을 전하는 30년지기 이영자, 홍진경의 따뜻한 하루가 그려진다.

제주 여행 마지막 날을 맞은 이영자와 홍진경은 이날 식당으로 이동하며 추억 토크에 빠진다. 홍진경은 자신이 18살일 때 처음 만났던 이영자와의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리며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던 홍진경을 묵묵히 지켜준 이가 바로 이영자였다고. 홍진경은 30여 년 전 이영자가 베풀었던 배려들과 어렸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며 급 반성(?)을 해 웃음을 안긴다. 이어 이영자에게 “나 철들었다. 옛날의 내가 아니다”라고 고백한다. 과연 30년 지기 두 사람의 추억 속엔 어떤 일이 있었을까.


그런가 하면 동생 홍진경을 향한 이영자의 애틋한 마음도 공개된다. 홍진경이 자주 걷던 숲길에 함께 간 이영자는 그동안은 말한 적 없었던 진심을 홍진경에게 건넨다. 홍진경 역시 “우리 행복하자 언니”라고 답하며 고마움을 대신한다고. 서로를 향한 두 사람의 진심은 과연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30년지기 이영자, 홍진경의 애틋한 우정이 담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98회는 7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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