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3.27 12:24 / 기사수정 2011.03.27 12:24
첫곡으로 자신의 노래 '어퍼컷'을 부른 그는 50대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격렬한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방청객들을 열광시켰다. MC 유희열은 "춤추는 모습을 보고 내가 다 허리가 아프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인순이는 다음 무대에서 '링딩동'을 선보이며 젊은 백댄서들에게 뒤지지 않는 춤 솜씨로 저력을 과시했다. 특히 중세시대 갑옷을 연상시키는 의상은 그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강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인순이, 아이돌까지 완벽 재현하다니 정말 나이가 무색하다","인순이의 열정적인 무대 정말 멋있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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