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기부런 후 병원行…"오늘에야 심한 통증"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진태현이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런에 참여했다.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월 5일 어린이날 성애원 아이들 위한 기부런 charity running. 션 형님과 함께 새벽에 5.5km 잘 뛰고 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벽 달리기를 위해 만난 진태현과 션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들을 위해 기부런에 참여한 두 사람의 선행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진태현은 "러너 여러분 왼쪽 골반이 불편하더니 오늘에야 심한 통증이 오는데 이거 뭡니까? 암튼 내일 병원행"이라며 통증을 호소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좌골신경통이실까요", "디스크도 연관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근육통이지요", "무리한 운동으로 인한 디스크 증상 같아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결혼 후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두 번의 유산을 밝혀 응원을 받은 박시은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임신에 성공했다.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