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송가인이 사랑스러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송가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릴 적 송가인이 귀여운 자태를 뽐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장난기 넘치면서도 의젓한 태도가 눈길을 끈다.
특히 한눈에 봐도 송가인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외모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가수 두리는 "언니 귀여움 터져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송가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송가인은 4월 21일 세 번째 정규앨범 '연가(戀歌)'를 발표했다. 송가인의 정규 3집 '연가'는 2집 ‘몽(夢)’이후 1년 4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타이틀곡 '비 내리는 금강산'은 국민가요 '동백아가씨'의 작곡가 고(故) 백영호 선생의 미발표곡이다.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