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전 축구선수 박지성,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민지 부부가 영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김민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의 근황.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성, 김민지 부부의 아들, 딸은 유모차 속 아기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8살이 된 딸은 벌써 안경을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남매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더불어 김민지는 "만두랑에서 예비 엄빠로서의 설렘을 나누어 주었던 혜미, 경돈씨네 부부. 작고 소중한 여름이가 너무 예쁜 꼬맹이들은 집에 꼬옥 꼭 놀러오라구 신신당부"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 속 상황을 설명했다.
한편 박지성, 김민지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영국 런던에 거주 중이다.
사진 = 김민지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