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2.05.05 11:02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엄마를 감시하고 집착하는 12세 아들의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6일 방송 예정인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12살 아들과 엄마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아들의 엄마가 등장한다. 화목한 가족의 모습도 잠시, ‘살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는 엄마는 “다른 집처럼 평범하지 않아도 어느 정도만 숨을 쉬고 살았으면 좋겠다”라며 눈물 어린 바람을 전한다. 이후 금쪽이가 예측할 수 없는 다양한 문제 행동을 보여 정신과 병동에 입원 권유까지 받게 되었다는 안타까운 사연이 밝혀지고, 엄마의 간절함에 깊이 공감한 오은영은 “열정과 모든 지식, 마음을 동원해 금쪽이를 위한 시간을 보내겠다”라며 굳은 의지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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