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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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 투 더 그라운드’ 이찬원, 안구정화를 부르는 비주얼

기사입력 2022.05.05 07:36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빽 투 더 그라운드' 이찬원의 눈부신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5월 3일 MB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인mbn_fun에는 "열정 가득한 첫 야구 경기 미리보기! 이렇게 잘해도 되나요? 그라운드에만 서면 달라지는 BTG가 진정 P.R.O.. <빽 투 더 그라운드> [화] 밤 10시 10분 방송! #MBN #예능 #MBN예능 #빽투더그라운드 #야구"라는 글과 함께 10장의 사진이 게재되었다.

사진에는 MC 이찬원, 김구라의 사진과 은퇴 번복을 한 야구 레전드들의 멋진 경기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항공 점퍼를 입은 채 살짝 옆쪽을 향해 콧날이 살아 있는 이찬원의 옆선은 비주얼만으로도 본방사수 의욕을 높였다.



그는 또 다른 사진에서 함께 MC를 맡은 김구라와 옆에서 환하게 웃으며 기쁜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실제, 5월 3일 본 방송에서는 천안 북일고 학생들과 '빽 투 더 그라운드' 선수들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되었다. 

고교 야구 4강에 빛나는 상대 팀을 맞아 초반 고전을 면치 못하던 레전드팀은 차차 타선이 살아나며 추격의 고삐를 바짝 조였다. 

김구라의 현실적인 해설과 이찬원의 실감 나는 중계는 야구의 몰입도와 재미를 한층 높였다. 특히, 이찬원은 유독 두툼한 자료를 앞에 두고 시종일관 필기까지 해가며 열성적으로 경기를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5월 3일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재미와 기대를 높였다.


한편, 콜드 게임으로 우승을 노리는 천안 북일고를 상대로 역전을 노리며 대반격에 나선 '빽 투 더 그라운드' 팀의 후반부 승부는 다음 주 화요일 10시 10분 MB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MBN 예능 공식 인스타그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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