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김선아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김선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올블랙 의상으로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한 모습이다. 특히 군살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슬림한 몸매 가운데 남다른 볼륨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소멸할 듯 작은 얼굴과 50세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동안 미모가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최근 촬영 중 2도 화상을 입었다고 밝혀 걱정을 안겼던 왼쪽 팔 부위 흉터는 보이지 않아 팬들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한편 김선아는 1973년 10월 생으로 올해 50세(만 48세)다.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추잡한 스캔들을 다루는 내용의 JTBC 새 드라마 '디 엠파이어: 법의 제국'에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김선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