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윤계상이 근황을 전했다.
윤계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라데이션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은 깔끔한 세미 정장을 입고 숲에서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꽃 향기를 맡고 하늘을 바라보는 등의 포즈를 취하면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지난해 5살 연하의 뷰티브랜드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인 사실을 알렸고, 같은해 8월에는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오는 6월 9일에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윤계상은 오는 25일 공개되는 디즈니+ 오리지널 '키스 식스 센스'에 출연한다. 해당 작품은 입술이 닿기만 하면 미래가 보이는 예술(서지혜 분)과 오감이 과도하게 발달한 초예민 민후(윤계상)의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다.
사진=윤계상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