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배우 서재희가 패션 매거진 에비뉴엘 화보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서재희는 최근 공개된 '에비뉴엘' 매거진 5월호에서 다채로운 색깔이 담긴 화보 촬영과 솔직 담백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화보에는 최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여준 단정한 단발머리의 90년대 뉴스 앵커와 카리스마있는 커리어우먼 신재경과는 상반된 숏 컷의 보이시 하면서도 몽환적인 신비로운 여전사 같은 모습을 연출해 배우 서재희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서재희는 현재 반려묘와 함께 살게 된 계기와 20여년간 연극무대에서 최정상의 배우로 활동 후 최근 카메라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게 된 계기 그리고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과 시청자들을 만나면서 가진 배우로서의 가치관,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들이 담겨있다.
서재희는 2021년 JTBC 드라마 '런 온'에서 '단 에이전시' 이사 동경 역을 맡아 특유의 세련된 외모와 연기로 드라마 첫 출연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쿠팡플레이 '어느 날'에서 카리스마있는 대형 로펌 대표 변호사 박미경, JTBC '공작도시'에서 푼수끼 가득한 내연녀 오예린,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방송국 메인 앵커이자 나희도(김태리) 母 신재경 역 등 연이어 출연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다가가며 2021년과 2022년 올 해 다양한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나가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다.
아울러 현재 촬영 중인 송중기, 이성민 주연 JTBC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극중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대단한 자존심의 소유자로 전직 경제부처 장관의 딸 유지나를 연기한다. JTBC '재벌집 막내아들'은 올 해 방영예정이다.
몽환적이고 도발적이면서도 카리스마 가득한 눈빛과 다양한 포즈로 완성도를 높인 서재희의 다양한 모습과 인터뷰는 '에비뉴엘' 매거진 5월호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에비뉴엘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