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티아라 효민이 호주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3일 효민은 인스타그램에 "나의 생애 첫 와이너리 .. Bendooley"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효민은 "가을 수확이 끝난 후의 평화로운 노란빛 와이너리. 너무 좋다..포도 한 알씩 따먹어 보고픈 로망도 있었다지만 사실상 이미 몇 바구니는 먹고 나온 듯?"이라며 와이너리 여행기를 적었다.
사진 속 효민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효민은 지난 3월 8일 축구선수 황의조와 결별 소식을 전했다.
당시 효민 측은 "(황의조와)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사진= 효민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