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가연이 첫째딸과 데이트를 즐겼다.
김가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둘째랑은 이디야에서 먹고 큰애랑은 이삭토스트에서 먹고. 먹고 먹고 또 먹고.."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카페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김가연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김가연은 모자, 마스크, 선글라스로 얼굴을 전부 다 가린 모습. 김가연의 딸은 배우인 엄마를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김가연은 "햇빛 아래에선 덥고 그늘에선 춥다. 옷 입기 애매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김가연은 얇은 티셔츠 한 장을 걸친 모습이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